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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오픈갤러리입니다.

​현대미술과 대중문화를 교차시키는 개성 가득한 그림, <캐서린 번하드 展> 이 오늘 6월 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.
전시를 관람하기 전, 캐서린 번하드의 독창적인 작품 속 예술 세계를 함께 알아볼까요?
캐서린 번하드
미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, 캐서린 번하드는 특유의 형광빛의 색감, 경쾌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그녀는 가볍고 일상적인 이미지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‘예술’을 그려냅니다.
독창성이 돋보이는 예술세계
그녀의 예술세계는 접근하기 쉬운 일상적 소재로부터 시작합니다. 어릴 적 물건 수집을 좋아하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다양한 사물에 관심이 많았던 번하드는 자신의 작품에 과일, 음료, 심지어는 휴대폰 충전기를 그려 넣으며 독특하고 창의력이 가득한 예술을 선보입니다.
미술과 상업? 그것도 예술이야.
©GUY HEPNER, <Crazy Doritos>,2019

그녀가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입니다. 그녀의 협업은 다양한 예술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미술과 상업의 경계를 허물며 삶에 예술이 함께 하길 바라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. 이런 그녀의 작품을 더욱 즐겁게 관람하는 법, 알려드릴게요.
작품 속, '팝아트 요소'
©GUY HEPNER, <Humid>,2024
첫 번째 ! 작품에서 팝아트의 요소를 찾아보세요. 관객에게 어려운 예술이 아닌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가는 캐서린 번하드의 작품은 일상적 소재를 사용하고, 밝은 색상과 강렬한 대비, 대중문화와 소비문화를 연결하는 팝아트의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.
통통튀는 컬러감
©GUY HEPNER, <Merengue>,2017
두 번째, 강렬한 색감에 집중해 보세요. 작품 속, 형광핑크, 형광노랑 등 과장된 컬러들은 생동감을 넘어 그녀의 자유분방한 예술 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. 그녀의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색채 표현, 흥미롭지 않나요?
캔버스 위 펼쳐진 자유로움
©GUY HEPNER, <Toco Toucan Toucano>,2020
마지막으로 거리 위 그래피티 그림처럼 자유롭게 그려낸 형태에 주목해 보세요. 스프레이와 거침없는 붓질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은 관객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. 작품 속 자유로운 붓질과 형태와 함께 오늘 하루, 자유로운 시선을 가져 보세요.
©CANADANEWYORK, <Glow In The Dark Micro Dosing>,2021
오늘은 개성 넘치는 작품이 가득한 <캐서린 번하드 展> 을 소개해 드렸습니다.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전시만을 위해 제작된 작품과 미공개 신작, 6M 이상의 초대형 회화 등 총 140여 점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그녀만의 강렬한 색감을 생생한 원화로 만나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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